[00:55] * 인천공항 출발 / [05:50] * 아부다비공항 도착
[09:30] * 아부다비공항 출발 / [13:50] * 아테네공항 도착
▶아테네 공항에서 렌트 수령
- 국제운전면허증, 국내운전면허증, 해외 사용 가능 신용카드(디파짓용) 준비
* 호텔 체크인 후 마라톤 자유여행 - 차량 약 50분(편도)
[마라톤]
마라톤 평원은 기원전 490년 제 2차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이 벌어진 곳이다. 아테네의 승전 소식을 전하기 위해 병사 필리피데스가 아테네까지 약 40km를 달린 것이 마라톤 경기의 유래가 되었다는 일화도 있다.
* 저녁 마라톤에서 아테네로 이동 - 차량 약 1시간(편도)
* 호텔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코린트, 미케네를 들러 나프플리오로 이동
▶아테네에서 코린트로 이동 - 차량으로 약 1시간 소요
[코린트]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반도가 연결되는 곳에 위치하여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상업, 무역을 통해 기원전 6세기에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다.
볼거리 : 아크로코린트의 아프로디테 신전, 코린트 운하

▶코린트에서 미케네로 이동 - 차량으로 약 35분 소요
[미케네]
미케네 유적지의 건축양식을 키클롭스 양식(돌을 엉성하게 쌓아올린 건축구조를 의미)이라고 한다. 성채로 들어가는 입구 성문과 성문 위의 사자상은 미케네 왕가를 상징하는 것으로 미케네 유적의 대표적인 유물이기에 놓치지 말고 꼭 봐야 한다! 현재 사자 머리는 떨어져 나갔지만 사자문을 좌우로 거대한 돌로 쌓은 성벽과 함께 꽤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미케네에서 나프플리오로 이동 후 자유여행 - 차량으로 약 30분 소요
[나프플리오]
나프플리오는 그리스의 나폴리라 불리는 항구도시로, 청동기 시대에 중요한 항구였으며 그리스 독립 이후 19세기 초 근대 그리스의 첫 번째 수도였다. 골목골목 베네치아 분위기의 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볼거리 : 팔라미디 요새, 아크로 나프플리아 요새, 부르지 요새
- 해변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 호텔 체크인 후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나프플리오 자유여행 후 스파르타로 이동
* 스파르타, 메시니 유적 방문
[스파르타]
스파르타는 기원전 6세기 경 고대 엄격한 규율과 군사력으로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가장 강력하고 번성했던 도시국가이다. 현재는 시내에 레오니다스 동상과 그의 무덤, 비잔틴 교회, 로마 시대의 목욕탕, 박물관이 남아 있으며, 고대 스파르타 유적은 현재까지도 발굴이 진행중이며, 아크로폴리스, 아르테미스 신전 등이 남아 있다.

[고대 메시니 유적]
칼라마타에서 북서쪽으로 25km 떨어진 곳으로, 350여년간 스파르타의 노예였지만 스파르타가 몰락한 뒤 로마시대까지 번성하면서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중요 도시가 되었다. 메시니는 거대한 성벽이 도시를 감싸는 요새로 지어졌다. 아스클레피오스 성역, 메시니 박물관, 스타디움 등이 있다.

▶저녁 스파르타 여행 후 아테네 복귀
* 호텔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델피로 이동
▶아테네에서 델피로 이동 - 차량 약 3시간 소요
[델피]
지구의 중심(Omphalos)이라는 고대세계의 중심지 델피에는 아름답고 위엄있는 풍경을 자랑하는 파르나수스(Parnassus) 산 비탈에 위치한 Sanctuary of Apollo Pythios의 옛터와, Treasury of the Athenians, 아폴론 신전, 청동 전차와 유명한 운동선수 아기아스의 대표적인 고대 그리스 조각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 있다.

▶델피에서 메테오라로 이동 - 차량 약 3시간 소요
■ 하늘에 떠있는 수도원, 메테오라 Meteora ■
기암괴석의 산 정상에 아슬아슬하게 위치한 수도원으로 유명합니다. 14세기 수도사들이 오토만의 탄압을 피해 험준한 지형의 거대한 바위 위에 세운 것으로 기이한 풍경이 여행자들을 매혹시키고 있습니다. 수도원은 요일에 따라 돌아가며 휴무이기 때문에 이틀에 걸쳐 수도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호텔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메테오라 오전 자유여행

▶메테오라에서 테르모필레로 이동 - 차량 약 2시간 소요
[테르모필레]
테르모필레는 '뜨거운(Thermo)'과 '문(Pyle)'이 합쳐진 말로, 간헐천과 온천이 흘러 '뜨거운 통로'라고 불렸다. 영화 300의 내용처럼 기원전 480년경 레오니다스 왕이 페르시아군과 맞서다 300명의 스파르타 군사들과 함께 전사한 장소이다. 무료 노천온천이 있다.
■ 참고 : 영화 300 (테르모필레 전투) 예고편 ■
https://youtu.be/UrIbxk7idYA

▶테르모필레에서 아테네로 이동 - 차량 약 2시간 소요
* 아테네 도착 후 렌트 반납
* 호텔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살라미스 자유 여행
▶피레우스 항구와 페라마 항구에서 보트로 갈 수 있다.
■ 살라미스 ■
아테네에서 가장 가까운 섬 중 하나로, 영화 '300:제국의 부활'의 배경인 살라미스 해전이 일어났던 곳이다. 이 해전에서 아테네는 페르시아를 격파하고 그리스의 최강국으로 부상하였다. 극작가 에우리피데스의 고향이자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야스의 왕국이었다.
■ 참고 : 300 제국의 부활 (살라미스 해전) 예고편 ■
https://youtu.be/bsoJaQ2gZh4
* 아테네로 돌아와서 시내 자유여행
* 호텔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아테네 전일 자유여행 혹은 시티투어(추가 선택 가능)
[자유여행추천] - 아크로폴리스, 리카비토스 언덕, 제우스신전, 신타그마
광장, 모나스티라키, 국립 정원
■ 아크로폴리스 ■
고대 그리스의 비극과 철학을 바탕으로 서양의 문명이 시작된 도시이다. 도시 곳곳에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유적지와 유물들은 여행자들을 고대 아테네로 안내합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요새를 짓고 그 위해 신들을 모셨던 장소이다.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아그리파 기념비, 니케신전, 파르테논 신전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파르테논 신전] BC 479년에 페르시아인이 파괴한 옛 신전 자리에 아테네의 수호여신 아테나에게 바치기 위해 지어진 건물로서, 도리스식 신전의 극치를 나타내는 걸작입니다.
[아고라] 아크로폴리스의 아래에 위치해 있는 아고라에는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사교, 상업, 재판 등이 이루어던 장소입니다.
■ 아테네 시내를 한 눈에! 뷰포인트_리카비토스언덕 ■
리카비토스언덕에 오르면 아테네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이트업 된 아크로폴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어 편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 아테네투어 (추가 선택가능)
- 아테네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워킹 투어
* 호텔 휴식 및 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