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5] * 인천공항 출발 / [05:05] * 이스탄불공항 도착
[07:15] * 이스탄불공항 출발 / [08:40] * 아테네공항 도착
▶아테네 도착 후 아테네 시내로 개별 이동 - X95 공항버스 혹은 지하철
* 호텔 체크인 후 아테네 오후 자유여행
[자유여행추천] - 아크로폴리스, 리카비토스 언덕, 제우스신전, 신타그마
광장, 모나스티라키, 국립 정원
■ 아테네 ■
고대 그리스의 비극과 철학을 바탕으로 서양의 문명이 시작된 도시이다. 도시 곳곳에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유적지와 유물들은 여행자들을 고대 아테네로 안내합니다.
[아크로폴리스] 고대 그리스인들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요새를 짓고 그 위해 신들을 모셨던 장소이다.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아그리파 기념비, 니케신전, 파르테논 신전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파르테논 신전] BC 479년에 페르시아인이 파괴한 옛 신전 자리에 아테네의 수호여신 아테나에게 바치기 위해 지어진 건물로서, 도리스식 신전의 극치를 나타내는 걸작입니다.
[아고라] 아크로폴리스의 아래에 위치해 있는 아고라에는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사교, 상업, 재판 등이 이루어던 장소입니다.
■ 아테네 시내를 한 눈에! 뷰포인트_리카비토스언덕 ■
리카비토스언덕에 오르면 아테네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이트업 된 아크로폴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어 편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 호텔 조식 후 렌트사에서 차량 수령
- 국제 운전면허증, 국제사용 가능 본인 신용카드 준비
▶아테네에서 칼라마타로 차량 이동 - 약 2시간 40분 소요)
* 칼라마타 시내 자유여행 혹은 주변 메시니 유적 방문
[칼라마타]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칼라마타는 그리스 독립전쟁이 선언된 곳이며, 세계적인 올리브 생산지이다. 좁은 골목길과 신고전주의 풍의 저택, 비잔틴 양식의 교회와 예파판티스 교회, 박물관, 상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 예파판티스 교회(Ypapantis) : 1839년에 지어진 교회로, 672년 오토만 제국에서 발견되었고, 칼로마타라고 불리는 성모 마리아의 이콘이 있는 비잔틴 양식의 교회이다.

[고대 메시니 유적]
칼라마타에서 북서쪽으로 25km 떨어진 곳으로, 350여년간 스파르타의 노예였지만 스파르타가 몰락한 뒤 로마시대까지 번성하면서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중요 도시가 되었다. 메시니는 거대한 성벽이 도시를 감싸는 요새로 지어졌다. 아스클레피오스 성역, 메시니 박물관, 스타디움 등이 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 호텔 조식 후 카르다밀리 자유여행
[카르다밀리]
칼라마타에서 35km 떨어져 있는, 새로운 코트 다쥐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카르다밀리는 영화 비포 미드나잇의 배경이 된 곳으로, 크리스탈처럼 푸른 바다와 사이프러스 나무, 야생 올리브 군락, 초록빛 언덕과 눈 덮인 산으로 메시니아 만의 선셋을 바라보는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에 하나이다. 마을 뒤편으로는 아크로폴리스와 성곽이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다. 카르다밀리는 고대에 스파르타의 주요 항구였으며, 근대에는 그리스 독립 운동 당시 혁명군의 집합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호텔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모넴바시아로 이동
- 칼라마타에서 모넴바시아까지 약 2시간 반 소요
[모넴바시아]
모넴바시아는 ‘단 하나의 입구(Moni Emvasi)’라는 뜻으로, 좁은 절벽 지형의 영향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베네치아 양식의 성벽과 비잔틴 양식의 모스크 등 중세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다.
볼거리 : 엘코메노스 크리스토스 교회, 성 소피아 성당
▶모넴바시아에서 나프플리오로 이동 - 차량 약 3시간 소요

[나프플리오]
나프플리오는 그리스의 나폴리라 불리는 항구도시로, 청동기 시대에 중요한 항구였으며 그리스 독립 이후 19세기 초 근대 그리스의 첫 번째 수도였다. 골목골목 베네치아 분위기의 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볼거리 : 팔라미디 요새, 아크로 나프플리아 요새, 부르지 요새
- 해변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 호텔 도착 후 호텔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에르미오니, 히드라섬, 포로스섬 자유여행
[에르미오니]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전통적인 건축과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되어 있다. 18세기에 지어진 Aghia Ermioni 교회와 왕궁, 신전, 극장을 볼 수 있는 성채가 있다.
[히드라섬]
히드라섬은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아기자기한 골목을 산책하며 걷는것도 좋다.
[포로스섬]
포로스 섬은 에게 해 살로니카 만의 가장 작은 섬이자 포세이돈 신전이 있어 유명한 곳이다. 하얀 시계탑이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으며, 전망대 바위위에는 섬 맞은편 펠로폰네소스 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스의 상징인 하얀 벽과 계단, 그리고 파란색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 호텔 도착 후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나프플리오에서 미케네까지 차량으로 약 30분 소요
[미케네]
미케네 유적지의 건축양식을 키클롭스 양식(돌을 엉성하게 쌓아올린 건축구조를 의미)이라고 한다. 성채로 들어가는 입구 성문과 성문 위의 사자상은 미케네 왕가를 상징하는 것으로 미케네 유적의 대표적인 유물이기에 놓치지 말고 꼭 봐야 한다! 현재 사자 머리는 떨어져 나갔지만 사자문을 좌우로 거대한 돌로 쌓은 성벽과 함께 꽤 보존이 잘 되어 있다.

* 미케네에서 코린트로 이동 - 차량으로 약 35분 소요
[코린트]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반도가 연결되는 곳에 위치하여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상업, 무역을 통해 기원전 6세기에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다.
볼거리 : 아크로코린트의 아프로디테 신전, 코린트 운하

* 코린트에서 아테네로 이동 - 차량으로 약 1시간 소요
* 아테네 도착 후 렌트 반납
* 호텔 휴식 및 투숙

* 호텔 조식 후 아테네 자유여행
[추천루트] 신타그마광장, 에프모거리, 플라카지구, 근교 수니온곳 다녀오기

■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지키는 곳! 수니온곳 ■
아테네에서 버스로 약 1시간 40분 소요되는 수니온 곶은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수니온 곶 60m의 언덕, 가파른 절벽 위에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위한 신전이 있습니다. 포세이돈 신전 뒤로 저무는 일몰은 황홀하다 못해 경이롭기까지 하며 이 풍경을 보기 위해서 오후 반나절을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감성이 풍부한 영국의 낭만 시인 바이런은 수니온 곶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BC 440년경 지어진 도리아식 기둥 중 하나에 본인의 흔적을 남겼다고 합니다.

* 오후 아테네 공항으로 개별 이동 후 항공 보딩, 탑승
[22:25] * 아테네공항 출발 / [23:55] * 이스탄불공항 도착